교대근무를 하는 신락과 낮잠을 많이 자는 둘째 쭈니를 위해 거실커튼을 달았어요~
거실 창문이 커서 낮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거든요~ 눈부시고 뜨겁고~
밤에 잘때는 가로등 불빛과 외부빛이 새어 들어와 밤잠까지 설치게되는... ㅎㅎ
한쪽은 커튼을 열어두고 한쪽은 닫아 비교를 해봤어요. 암막커튼이 완벽하게 빛차단을 해주네요.
밝은 낮이데도 암막커튼을 쳐놓으니 실내가 깜깜해요. 낮인지 밤인지 헷갈린다는~~~
편안하게 꿀잠자는 쭈니~ 거실커튼 덕분에 낮잠시간이 평온합니다~
